하이볼 시원하게 원샷하고 짭조름한 명란 구이 한 입이면 일본 여행이 부럽지 않아~
하이볼
highball
만드는 법
얼음은 넘치도록
위스키는 1부에서 0.5부 사이
드라이하게 드시는 분은 탄산수만 첨가
단 걸 좋아하는 사람은 토닉워터까지 첨가
산토리에서 나온 위스키를 가쿠빈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갖고 만든 하이볼을 제일로 쳐주는 분들이 많은데 이걸로 만든 하이볼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제일 흔해요. 이걸로 만든 하이볼이 싸요!
일본에서 싼 술이에요. 그러니까 고급이라기보다 저렴하고 제일 많이 팔기 때문에 이게 많이 알려진 거죠.
하이볼을 드시고 싶어서 만약에 위스키를 사신다면 면세점 이런 데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블렌디드 위스키
예를 들어서 발렌타인 17년이나 발렌타인 17년에서 왔다 갔다 하는 위스키로 하이볼을 타 드시면 산토리로 탄 거보다 굉장히 고급 하이볼이 되는 것입니다.
명란 구이
약한 온도에 기름을 두릅니다.
기름 두르고 약한 불에 구워주세요.
쪽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주세요.
써니 사이드 업처럼 한쪽만 구워주세요.
접시에 명란젓을 예쁘게 프레이팅하고 마요네즈를 짜줍니다.
고추, 쪽파, 고춧가루를 뿌려줍니다.
사진: 백종원의 요리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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